steemfinex 스팀잔고 1100돌파!

Update: steemfinex.github.io - 저렴한 수수료의 STEEM/STEEMP 환전 steemfinex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오픈

• https://steemfinex.github.io/?a=본인계정명 으로 쉽게 잔고 확인 및 거래가 가능합니다.

@steemfinex 공식설명

• [Steemfinex] 최저 수수료 0% 스팀 <-> 스팀P 자동환전시스템. 대기시간만큼 수수료 인하
• [steemfinex] 스팀<->스팀P 자동환전시스템 수수료 페이백 / 3배 보팅 이벤트 / 사용후기에도 보팅

피넥스냐 파이넥스냐는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세요. finance 파이낸스 피낸스 다 되고 direct 다이렉트 디렉트 다 되는 것처럼.

유저분들 가이드 및 사용후기

글을 계속 수정할 것 같아 아이디 멘션처리는 추후에 하겠습니다. 글 인용자체로도 가는 것도 같지만ㅠㅠ

• donekim님 [중급자 가이드] 스팀(STEEM) ↔ 스팀피(STEEMP) 양방향 자동환전 시스템 스팀피넥스(STEEMFINEX) 오픈!
• peterpa님 Steemfinex 사용 후기 - review of Steemfinex

오픈 소스라던지 큰 물질적 대가 없이 무언가 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게 있다면 확실히 보람같습니다.

프로그램/서비스라면 무료든 유료든 많이 쓰여지면 그만한 보람이 없지요.

그런 점에서 앞으로 저는 스팀잇에 글보단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데 시간을 좀 더 할애할 계획입니다.

@finex의 경우 애초 시드 펀드가 작은 관계로 오히려 스팀 유동성 문제를 걱정해야해서 해외쪽은 소개를 엄두도 못내고 있는 실정이고
(참고로 조만간 수수료 체계 일부 변경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. 아직은 좀 여유가 있다곤 해도 하드포크로 인한 입출금 정지 대비를 위해 이미 제가 스팀을 거래소에서 가져온 상황인데 제 신분상 스팀을 지나치게 많이 보유하기에 많은 부담이 따라서 이를 계속 반복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. 그래도 리퀴드보다는 최대한 저렴하게 해서 일단 한국유저분들에게 혜택드리는 방안으로 생각중입니다.)

@steemfinex의 경우도 이제 사용되기 시작하여 좀전에 tradingideas님이 스팀 1000을 추가입금해서 스팀잔고가 1100이 넘는 것을 보니 뿌듯합니다. 새로운 스캇 투자처라도 나온것인지 이정도의 환전은ㅎㅎ 아마 finex도 사용하시면서 도움주시려는 목적도 있는 것 같아 더 감사합니다. 아직 서비스가 많이 안 알려진 상황에 워낙 금액이 커서 상당부분 매우 저렴한 수수료로 체결되거나 환불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네요.

@steemfinex의 경우 해외에 오픈하면 수요가 엄청 있을거고 수수료도 좀 더 현실화하여 0.50%수준으로 인상할 계획이지만(일단 0.25%로 하면 스팀엔진팀에게 너무 욕을 먹을듯ㅎㅎ) 일단은 당분간 한국커뮤니티내로 한정하여 테스트겸 저렴한 수수료로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.

시간이 지나면 수수료가 줄어드는 컨셉자체도 좋고 중간정산기능도 그렇고 잘 동작하기만 한다면
각자 상황에 맞게 환전할 수 있는 수단이 추가된 것이 참 좋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도 보람을 느낍니다.

송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 생기면 정말 골치 아파질텐데 그런 문제가 안 생기길ㅠㅠ

스팀 프로그래밍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스팀/스엔 api 모두 불안정하기 때문에 balance, history 정보를 신뢰할 수 없다면 정말 할 수있는 여지가 잘 없습니다. 그렇다고 무작정 자체 db기록에 의존하는 것도 위험하긴 매한가지죠. 이래저래 안전장치를 많이 마련해두었고 따라서 api 문제로 말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수동처리를 요청하며 프로그램이 정지되도록 해두었으니 그런 상황에는 조금 지연이 될 수도 있는 점 미리 이해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